야마하 최다 판매 엔진 “85A”
85A 가 그토록 오랜시간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으며 지난 30년간 장수해온 비결
30년간 전해온 하이-퍼포먼스와 신뢰성
야마하 최초의 선외기 출시 이 후 50년간 기업의 연구, 개발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야마하는 선외기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완벽한 첨단 기술의 발전을 도모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의 과정 속에는 외관이나 디자인의 변화 없이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기계 자체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받아오며 고객들의 지지를 받아온 모델이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모델은 2스트로크 “85A” 입니다. 85A는 업그레이드나 다음 세대로의 모델 체인지를 거치지 않고 가장 오랜 시간동안 판매된 마린 엔진입니다. 1978년 85A의 첫 출시 당시
이는 야마하 선외기 라인업 중 가장 출력이 높은 모델이였고 곧 세계를 무대로 여러 나라에서의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사람들의 85A에 대한 지지와 사랑은 오늘날까지도
100개가 넘는 국가에서 상업용 마린 엔진으로서 판매되고 있는 비결입니다. 이렇게 기초가 단단한 85A의 탄생은 55D, 75A, 75C와 90A모델과 Enduro 라인업인 E60J, E65A와 E75B의
개발의 근간이되어 현재까지도 활발한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하 본문에서는 85A가 야마하 라인업중에서도 어떻게 오랜시간 사랑받는 걸작으로 남게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랜 세월 변함없는 인기의 비결: 위력적인 파워 유닛
야마하의 85A에 대한 생산과 품질유지는 지난 30년간 변함이 없었습니다. 현재 야마하 전체 선외기 라인업 중에서 가장 확고한 위치와 실 수요자들의 가슴깊이 감동을 전해 내려온 85A는
감히 업계 최고의 걸작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출시 1978년 이후 85A는 레저와 산업시장에서 사랑받으며 특히 상업용 마린엔진 수요에 대응하며 그 인기를 전 세계에 증명하며
이후 출시된 75A의 뼈대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개발된 E75B는 상업 전용 리코일 시동기를 포함한 모델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제품의 개발은 전체 마린엔진 라인업 확충으로
이어졌으며 E65A와 E60A의 출시로 연결 되었습니다. 나아가 레저시장을 겨냥한 두개의 모델인 55D와 75C은 기본이 탄탄한 85A 의 장점을 극대화 시킨 마린스포츠와 각종 여가활동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모델로 성장하였습니다. 끝으로 80A와 90A 는 점화시스템에 Microcomputer Control 을 도입한 혁신적 기술력의 최종 결과물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85A로부터 파생된 모델의 라인업이 이렇게도 다양하게 확산되었던 주된 이유중에 한가지는 바로 85A의 믿기지 않는 파워유닛의 견고함으로부터 축척된 신뢰와 안전성입니다.
3-실린더 블락은 애초 한층 단단해진 크랑크샤프트와 싱글 유닛의 구조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이 구조와 함께 120도 크랭크는 그 어떠한 엔진보다 부드러운 엔진 회전과 최소한의 토크값 변동,
또는 진동을 발생시켜 보다 안정적인 운항을 이끌어 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부드러워진 엔진 작동 구조는 기어박스로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시켜 하부 유닛의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며
85A와 이로부터 파생된 선외기 라인업에 대한 전반적인 성능을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파워 유닛에 위치한 각 3개의 실린더는 분리된 카뷰레터와 유기 작동하는 CDI(Carburetor Discharged Ignition) 시스템으로서 더욱 안정적인 파워를 제공합니다. 파워유닛은 또한 유지와 보수 그리고 수리작업시 보다 간편하게 서비스가 이루어 질 수있도록 설계되어 많은 엔지니어로부터 찬양받고있는 선외기 모델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또한 하부 유닛에는 최대지름 14인치 프로펠러까지 장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보다 넓은 고객층이 각자의 목적과 선박에 알맞는 프로펠러 매칭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85A는 선외기 역사상 가장 잘 만들어진 최 첨단 엔지니어링의 결정체라는 찬사를 받으며 마린 엔진에 대해 잘 알고 마린엔진을 사랑하는 열정가득한 사람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습니다.